TED : know thyself

- my goal is to help people become more in tune with themselves.
- we can barely find the time to reflect deeply back in on our own selves.
- we gain the beautiful peace of mind.
- this new awareness opens up vast possibility for applications that help improve our lives and ourselves.
- when our productivity starts to slacken, we can go back to the data and see how we can make more effective balance bw work and life. Do you know what causes fatigue in you or what brings out your energetic self?

같은 일들의 반복과 나의 문제점 지구에서 생긴 일들

주기적으로 나에게는 같은 일이 생긴다.
그리고 그 일이 생길 때마다
나는 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원망한다.

그러나 또 그 일을 만나고
잠시 생각을 정리해보면서
역시 문제는 내 안에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을 겪는다.

그 속에서 나는 나 자신을 꾸미고 숨기려고 하며
그 과정에서 타인은 나를 다른 사람인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나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나는 타인에게 진실이 없으며
향후 상처를 받을까 가식으로 타인을 대한다.

그리고 나는 피해의식과 심리적 나약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내어
나 자신에게 우월감이나 기쁨을 더하려고 한다.
이는 상대에게 감정적인 피로를 더하고
그 누구도 감정적으로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언어적인 낭비이다.

무엇보다도 난 두려움이 많다.
그래서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행동하지 못한다.
그냥 손 한번 내밀어서 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 말에 꼬인 감정과 불필요한 미사여구를 더해
타인이 알아듣지 못할 이야기만 하는 것이다.

그래도 뭔가 조금 더 자란듯한 느낌이다.
물론 자라기엔 내가 너무 늦은 것도 있고
내가 아직은 타인을 배려하기엔
나약하고 부족한 부분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번 '12년 1월에 내게 잠시 다가온 인연을 통해
내가 배운 것을 잠시나마 정리하려고 한다.

  1. 나는 의심이 많다. 그래서 상대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다.
  2. '소'와 같은 이야기로 상대에게 쉽게 말로 상처를 준다.
  3. 나는 손에 땀이 많다. 그래서 부드럽지 못하다.
  4. 나는 약속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래서 약속을 미루고 지키지 않기 일쑤다.
  5. 그 사람은 감정을 글로 정리한다. 그 과정에서 감정이 정리된다고 한다.
  6. 그 사람은 정리정돈을 잘한다. 맥주를 마시는 순간에도 짐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운다.
      나 같은 게으름뱅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물론 전과 똑같이 서운함도 느꼈고
전과 비슷하게 자존감도 잃었다.

그러나 나 자신에게 잘했다는 칭찬도 더해주고 싶다.
몇 일간 그 사람때문에 행복하기도 했으며
설레기도 했고
또한 기다리는 시간 동안 행복을 느꼈다.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며
어쩌면 불편한 장소에서 불편한 만남을 가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때 내 자신이 그 사람에게 지금처럼 부족하고 부끄럽지 않도록
나 자신에게 가치를 더해야한다.

  1. 긍정적인 생각 더하기
  2. 외모 관리하기
  3. 운동하기

억지로 생각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지금도 짧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억나기 때문이다.

강남역에서 지나치던 그 사람의 모습도
평화시장에서 먹던 빈대떡도
함께 본 초한지 영화도
그리고 엄청 큰 돈가스까지도.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천천히 기억에 남기는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해하지말자! 



[영화] Temple Grandin (2010) POSTSCRIPT

자폐아인 Temple Grandin이라는 여성의 인생을 담은 영화.

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일률적인 고정관념에 빠져
자신과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일까?

4살의 Temple은 자폐아라는 판정과 함께
평생 말을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그러나 꾸준히 딸을 세상에 적응하고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믿고 도와준 어머니와 이모.
그리고 Temple의 다름을 이해해주고
Temple을 능력을 알아봐 준 고등학교 선생님.
또한 Temple과 같이 장애가 있기에 특별한 능력이 발달하게된
대학 기숙사 친구까지.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필요한 것은
믿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이 영화에서
'문을 열렸고 나는 걸어나갔다.'라는 대사가 좋았다.

문을 열면 새로운 세계가 있으며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기 위해
문을 열고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닫혀진 문 뒤에 있는 세계가 두려워
닫힌 문 뒤에 숨어 평생을 낭비하기엔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소중하다.

우리 자신을 더 많은 세계에 노출시키고
그 곳에 배우고 경험해서
그 곳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

We need to walk through the metaphorical doors to change our life.

[영화] In Time POSTSCRIPT

시간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소비해야 할 화폐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한 영화가 있다.

우리는 흔히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25살의 모습으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을 꿈꾼다.

그러나 실제로 25살의 모습을 모두가 유지하게 된다면
우리는 외모를 통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세대의 분별이 어려워 진다.

영화의 대사처럼
"우리 모두 25살의 외모이기에
 저 여자가 나의 어머니인지 와이프인지 딸인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매 순간마다
예상치못한 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교적 가치가
모두 흔들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영화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시간이 많기 때문에 실수만 하지 않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
그러나 그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인생에 어떤 도전도, 그리고 새로운 시도도 못하게 되며
매일을 똑같은 일상으로 반복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저스틴은 말한다.

You do a lot a day.

'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마인드 컨트롤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은
있기나 한 것일까?

나란 사람은 사소한 감정에
인생 전체가 흔들려
아무것도 못하는 꼴이다.

얼마나 멍청하고
이 얼마나 소모적인 일인가.

효율을 강조하지만
난 효율보다 방향이 중요한
시점이다.

아무리 빨리 달리려해도
목표에 대한 방향없이
계속 흔들리는 나.

계속 흔들리는 나.
또 흔들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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